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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selfie - 나를 찍는 사람들
전시구분 그룹전 전시장소 사비나미술관
전시기간 2017-04-26 ~ 2017-08-04 장르/작품수 인터렉티브 / 총 20점
참여작가 고상우, 강은구, 김가람, 김&라베, 신남전기, 아말리아 울만Amalia Ulman, 업셋프레스 안지미+이부록, 한경우

    -본 전시는 21세기형 현대인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전시이다. 과거 자화상, 일기, 자서전을 통해 자신을 탐색했다면, 현대는 모바일미디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의 하나로 셀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SNS에 올려지는 셀피(selfie)는 자신을 프로모션 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과거 표정이나 몸짓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해 온 자화상 개념에서 보는 이를 인식한 자기 연출 현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 사회현상이라 할 수 있다. 셀피라는 단어는 2002년 호주의 온라인 포럼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인스타그램과 플리커, 트위터 등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SNS가 확산되면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본 전시는 이러한 현상을 탐구하는 작가 10(예정)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에서 가상의 자신을 연출하는 작가부터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 시대의 셀피 현상에 대한 탐구 및 예술가의 공간과 색에 대한 탐색,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에 대한 관계와 인지방식, 관객의 참여로 이어져 완성되는 작품까지 다양한 매체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3D스캐너와 3D프린터를 이용한 입체 셀피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다.

    

    -관객은 작품을 통해 웹 세상에 펼쳐진 가상의 세계에서 스스로를 만들어가고 고립시키는 현대인의 초상을 재발견함으로써 1인 미디어 시대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개개인의 욕망이 어떻게 표출되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각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작품을 이해하고 작가의 철학을 되짚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사소하고 개인적이지만 적극적인 자기표현 행위가 만들어낸 이 거대한 사회현상이 큰 파급력을 낳고 있는 만큼, 그 현황과 사례,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분류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사비나미술관은 셀피 아카이브 <#Around Selfie Life>를 통해 각종 설문과 통계, 셀피의 역사, 애니메이션 영상, 기발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구획하였다. <#Around Selfie Life>를 통해 사적 영역의 단일한 시각에서 벗어나 현상 전체를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